[스포츠서울] 걸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 한예원이 황정음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슈가 활동 당시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황정음은 26일(오늘) 오후 7시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골프 선수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황정음이 과거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슈가의 전 멤버들이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의 결혼식에는 아유미와 한예원이 하객으로 참석한다. 하지만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박수진은 해외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진을 제외한 황정음과 아유미, 한예원 슈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과거 요정 같은 매력을 발산했던 슈가의 모습을 돌아보자.

[2002년 2월]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한 슈가(왼쪽부터 황정음, 한예원, 박수진, 아유미)

[2002년 3월] 본지와 프로필 촬영한 슈가, 풋풋함이 가득하다

[2002년 9월] 슈가, 본지와 프로필 촬영

[2003년 5월] 2집 앨범 'Shine'으로 돌아온 슈가

[2003년 6월] 달달함과 상큼함으로 어필한 슈가

[2004년 11월] 싱글 앨범 'Secret'으로 복귀한 슈가

[2004년 12월] SBS 가요대전 무대 위의 슈가

[2005년 5월] 황정음의 탈퇴 이후 이하린 합류한 슈가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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