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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름이 2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국대점에서 열린 영화 ‘원스텝’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소화하고 있다.
영화 ‘원스텝’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과 슬럼프로 인해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음악 영화다. 오는 4월 6일 개봉할 예정이다.
2017.3.21.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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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름이 2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국대점에서 열린 영화 ‘원스텝’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소화하고 있다.
영화 ‘원스텝’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과 슬럼프로 인해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음악 영화다. 오는 4월 6일 개봉할 예정이다.
2017.3.21.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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