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그룹 빅뱅(BigBang) 멤버 태양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태양은 "홍보대사에 위촉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창올림픽 홍보곡은 11월쯤 발표할 예정이며, 빅뱅 완전체가 아닌 솔로곡으로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8 평창올림픽' 문화 예술분야 홍보대사로는 태양을 비롯해 성악가 조수미, 배우 김우빈, 이민호, 현악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 강수진 국립발레단 감독, 작가 이외수, 사진작가 조세현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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