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유이 측이 강남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14일 밝혔다. 강남 소속사 측은 "우선 강남 본인의 확인이 필요하다.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열애 부분은 다시 알아보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남과 유이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이는 그룹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해 열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내달 첫 방송하는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다. 강남은 지난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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