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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강하늘이 11일 입대 직전 열애설로 곤욕을 치렀다.
강하늘은 11일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에 합격한 강하늘은 이날 가족들의 배웅 속에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그런 강하늘이 11일 오전 아이유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루전인 10일 아이유와 서울 이태원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터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강하늘 측은 “이날 만난 것은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이 지난해 드라마를 함께 해서 친한 관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하늘은 입대 전 영화 ‘청년경찰’이 5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사진|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