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아이유의 지극한 팬 사랑이 화제다.


최근 아이유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의 출국길에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었었고, 아이유는 팬들에게 연신 미소를 보이고 눈을 마주치며 손을 흔들었다.


아이유는 팬들이 자신의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도록 계속 브이 자를 그려보였다. 또한 사진을 요청하는 팬에게 미소를 보이며 흔쾌히 촬영에 응했다.

화장기 없는 듯한 수수한 얼굴과 연보라색 후드 집업으로 내추럴한 매력도 뽐낸 아이유는 출국장으로 나서는 순간까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다.


이에 팬들은 "공항 갔던 팬들은 좋겠다", "수학 여행 가는 것 같다", "너무 귀엽고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WORLD TOUR ACT III:MOTTE' 대만 공연 게스트로 참여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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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