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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BYC는 춥고 쌀쌀한 날씨에 포근한 잠자리를 선사해 줄 ‘러블리 호피 남녀 수면잠옷세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러블리 호피 남녀 수면잠옷세트는 밍크스판 극세사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신축성이 좋고 촉감이 부드러워 가을과 겨울에 더욱 기분 좋은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감각적이면서 귀여운 느낌을 주는 호피 패턴 나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색상은 남성용 그레이와 여성용 핑크피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남성 95~110, 여성 90~105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6000원.
BYC 관계자는 “밤 기온이 매우 쌀쌀해지면서 극세사 소재 등을 적용한 두께감 있는 수면 잠옷 제품이 인기다”며 “’러블리호피 수면잠옷세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연인이나 부부를 위한 선물로도 아주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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