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이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일치기로 다녀온 내장산. 단풍은 거의 없었지만 정말 아름다웠어요. 완전 힐링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편안한 옷 차림으로 산 정상에 올라 두 손을 높이 들고 기쁨을 표현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을 앞둔 이시영은 변함 없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직접 준비한 도시락도 공개하며 남다른 음식 솜씨도 뽐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9살 연상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한 이시영은 오는 2018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