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이 조각 같은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은 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선보이고 있다. 조명 아래서 새하얀 피부와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만화 주인공 같다", "보고 싶어요", "드라마에 또 나와주세요", "세상 혼자 사는 비주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30일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필리핀 4천여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다.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도쿄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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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중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