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아이유와 그룹 EXID의 정화가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11일 EXID 정화는 인스타그램에 "평생 마음 속에 간직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감사하고 사랑할게요! 아이유 선배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붙어서 셀카를 찍는 아이유와 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자신의 턱에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고, 정화는 그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양손으로 아이유를 가리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조합", "둘 다 너무 예뻐요", "와 성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 정화는 최근 신곡 '덜덜덜'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아이유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2017 아이유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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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