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나의 영어 사춘기' 여섯 출연진들이 '스타 애장품 파티'를 열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실전영어 정복하기' 미션을 수행하는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한현민 여섯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어 강사 이시원은 실전영어 표현법을 강의했다. 쇼핑몰, 음식점 등 다양한 상황극을 연습한 출연진들은 이후 '스타 애장품 파티'를 열기 위해 한 파티룸에 모였다.


출연진들은 '레드' 컨셉트로 의상을 맞춰 입었고 하버드를 졸업한 신아영 아나운서가 이날 파티의 진행을 맡았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자기 소개를 능숙하게 영어로 했고, 어떻게 이렇게 영어를 잘하냐는 지상렬의 물음에 "외국에서 졸업했지만 저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다"며 영어 공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나의 영어 사춘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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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