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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스토리의 양서우(30)와 팀 터프가이의 데니스 잼보앙가가 2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글리몬FC02의 노바 매치 제 3경기에서 만나 서로 주먹을 퍼붓고있다. 2018.01.2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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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스토리의 양서우(30)와 팀 터프가이의 데니스 잼보앙가가 2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글리몬FC02의 노바 매치 제 3경기에서 만나 서로 주먹을 퍼붓고있다. 2018.01.2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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