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일본 콘서트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19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마무리했다. 이젠 좀 쉬자"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한 레스토랑에서 모자를 쓰고 턱받침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밝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멋진 공연 고마워요", "한국 활동도 기대할게요",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7일, 18일 양일 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샤이니 월드 더 베스트 2018 ~프롬 나우 온(SHINee WORLD THE BEST 2018 ~ FROM NOW ON)'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26일과 27일에는 도쿄 돔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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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