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윤식당2' 멤버들이 찰떡 호흡을 펼쳤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 9화에서는 윤여정, 정유미, 박서준, 이서진 등이 손님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입소문으로 '윤식당'에 많은 손님이 찾아왔다. 줄지어 계속 손님들이 들어오자 윤여정은 "가득찼어~"라며 뿌듯해했다. 이에 정유미 역시 "입 소문 났나 봐요"라며 활짝 웃었다.


멤버들은 많은 손님들을 상대하며 환상의 호흡을 펼쳤다. 윤여정과 정유미가 요리를 만들어내면 박서준은 이를 빠르게 손님 테이블에 서빙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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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