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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balance #earring #yoonginah 가방에 넣어두었던 귀걸이가 망가졌다 그냥 걸어보았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kahi_LA”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가희는 언밸런스한 귀걸이를 끼고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민낯에도 미모는 빛났다.

특히 임식 6개월 차인 가희는 건강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그해 10월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