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의 솔로곡 '소나기'가 주요 차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용준형의 '소나기'는 24일 오전 8시 기준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 뮤직 등 7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나기'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뒤, 여전히 남아있는 흔적에 아파하는 마음을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나기에 빗대어 쓴 발라드로 용준형 특유의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약 10개월 만에 솔로 프로젝트 시작을 알린 용준형은 쟁쟁한 음원 강자들 속에서도 꾸준한 음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 발표 외에 추가 활동이 예고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보이고 있는 음원 파워는 그가 가진 음악성과 대중성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그룹 빅뱅의 '꽃길'은 멜론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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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어라운드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