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세월호 4주기를 추모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아직도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다. 잊지 않겠다"는 세월호 추모 메시지를 올렸다.


해당 글과 함께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색 종이배와 검은 리본 사진을 올려 추모의 뜻을 전했다. 또 '클럽 이상의 클럽(Mes Que un Club)'이라는 바르셀로나의 상징 문구도 함께 올렸다.


한편, FC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에도 추모 메시지를 공식 SNS에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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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FC 바르셀로나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