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행정·주거 복합 신도시인 다산신도시는 진건지구 약 270만㎡ 규모와 지금지구 약 204만㎡ 규모 등으로 구분되어 전체 면적 약 475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진건지구는 18,000여 세대 중 2018년 8월에만 약 8,0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에서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상가’가 분양 중에 있어 부동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앤지 메트로타워1’이며,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예정)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입지이다.
이러한 역세권 입지는 유동인구가 많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주거, 쇼핑, 문화, 편의시설이 위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오는 2022년 다산역(예정)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지하철역 인근에 버스 등 대중교통시설이 형성되기 때문에 많은 수요를 창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는 대지 면적만 998.00㎡에 달하며, 연면적은 1만 286.33㎡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2층으로 구성된다. 지하층은 주차장 및 기계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상 1층부터 12층까지 상가로 구성된다.
상가는 총 67개의 점포로 구성되고 권장 업종으로는 1층 편의점, 아이스크림, 제과점, 이동통신, 약국, 커피전문점, 은행ATM 등을 권장하며, 2층은 롯데리아, 은행, 금융기관, 3층은 식당가 및 전문 프랜차이즈 등을 권장하고 있다. 4~7층은 병,의원시설 8~11층은 교육(학원)시설 등이며, 12층은 스카이 라운지를 구상하고 있다.
현재 메디칼층인 4~7층은 치과, 안과, 정형외과, 신경과가 이른 시기에 확정되었고 이에 병원층은 이비인후과 및 내과, 소아과가 입점하게 되면 마감이 되며, 1층에 약국이 입점할 시 독점할 수 있기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는 투자의 3가지 조건인 지하철, 4거리코너, 배후 세대 등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수익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의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입지가 진건지구 내에서도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상가 분양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입지뿐만 아니라 설계도 훌륭하다, 전용률이 53%대로 타 상가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며 입지에 비해 착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빠른 분양 마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앤지 메트로타워1 상가 계약금은 20%이며, 시공과 신탁은 안정감 있는 회사인 W건설과 코리아신탁이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