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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4번 초이스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안타로 출루해 2루에서 세이프가 선언되자 KIA의 비디오판독 요청에 따라 심판들의 비디오판독이 진행되고 있다. 판정은 세이프로 유지됐다. 2018.05.15.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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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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