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포착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싱가포르 관광명소인 머라이언 파크를 찾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함께 찍은 웅예 쿵 싱가포르 전 교육부 장관 역시 "우리의 특별 손님에게 싱가포르를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모습은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고위 관계자들과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런 모습에 온라인상에서는 크게 화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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