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배우 홍수현이 래퍼 마이크로닷과 열애를 공개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홍수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마이크로닷과 열애를 인정한 뒤 더욱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 어부'에 출연 이후 사랑을 키웠고 지난 1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홍수현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경하로 분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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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홍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