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지난 24일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가 출시 됐다. S펜에 큰 변화를 준 갤럭시노트9은 상반기 갤럭시S9 시리즈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경쟁업체 애플의 신형 아이폰9가 9월에 발매 될 전망이다.


신형 아이폰은 5.8인치 LCD, 6.5인치 OLED 모델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LCD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은 성능과 가격을 상대적으로 낮춰 OLED 패널을 적용한 아이폰X 시리즈와는 차별화를 둘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오는 9월 둘째 주 아이폰 2종을 공개, 국내에는 10월 마지막 주에 출시될 것으로 해외 분석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카페 ‘국대폰’ 은 ‘스마트족 저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스마트족이란 가격 비교 등 각종 쇼핑 정보를 입수, 똑똑하게 물건을 고르는 소비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국대폰은 스마트족을 저격하여 프리미엄 스마트폰 할인율을 대폭 강화하여 특가 판매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노트8 3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A8 STAR 0원, 아이폰6S 만원, LG V30 8만 원, LG G7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9 구매 시 기어 아이콘X, 아이폰9 사전예약 및 아이폰8, 플러스, X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가입 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100% 전원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 업체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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