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베네딕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났다.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이병헌은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이병헌은 31일 진행된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갈라 디너까지 참석해 해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특유의 품격 있는 애티튜드로 많은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포멀하면서도 기품 있는 블랙 턱시도를 착용 했다. 특히 이병헌은 브라운 스트랩과 로즈 골드 컬러가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내는 시계를 착용해 남성미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 에서 유진 초이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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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