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40% 고지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69회, 70회는 시청률 35.1%(이하 전국기군), 41.6%를 기록하며, 40% 벽을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란(유이 분)과 강수일(최수종 분)의 부녀 관계가 밝혀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를 괘씸하게 여긴 오은영(차화연 분)은 김도란을 집에서 내쫓아냈다. 이를 알아챈 왕진국(박상원 분)은 오은영과 이혼을 결심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