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라이관린은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개한 사진에서 라이관린은 빨간색 니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달달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남다른 패션 센스와 환한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은 "왕자님 같아요", "라이관린 최고", "활동 많이 해주세요", "빨간색도 잘 어울린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중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관린은 최근 중국지역 광고모델로 나선 화장품이 하루 매출 60억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와 남다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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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이관린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