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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진성이 18일 창원 LG전에서 1-3으로 뒤진 8회 폭투로 홈으로 파고드는 김현수를 수비하고있다. 2019.04.18. 창원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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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진성이 18일 창원 LG전에서 1-3으로 뒤진 8회 폭투로 홈으로 파고드는 김현수를 수비하고있다. 2019.04.18. 창원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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