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코랄라축제
문경에코랄라축제(제공=문경시)

[문경=스포츠서울 김선욱 기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문경에코랄라에서 18일부터 26일까지 ‘2019 문경에코랄라 세계인형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9 문경에코랄라 세계인형축제’는 한국의 전통인형 뿐 아니라, 러시아, 독일, 체코, 스페인 등 세계 6개국의 다채로운 인형극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로 ‘혜경이와 맘보’, ‘꿈꾸는 유랑’, ‘부엉이’ 등 국내 작품을 비롯해 ‘힐도는 못말려(스페인/미국)’, ‘마리오네뜨의 요술세계(러시아)’, ‘스윙마리오네뜨(체코)’, ‘해적의 보물(스페인)’등의 해외작품도 소개 된다.

문경에코랄라는 경북 최대 생태영상콘텐츠 테마파크로 폐탄광자원을 활용한 석탄박물관, 넷플릭스 드라마‘킹덤’촬영지인 가은오픈세트장, 야외체험시설인 자이언트포레스트, 백두대간 주제전시 및 촬영 체험관인 에코 타운 등 다채로운 볼거리의 가족 동반 체험시설로 2018년 10월 새 단장하여 개장하였다.

김선욱기자 sun7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