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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14일 오후 7시 사직구장에서 예정된 롯데-KIA전이 우천 취소됐다.
김용달 경기 감독관은 플레이볼 1시간여를 앞두고 경기 취소 결정을 내렸다. 오전부터 부산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올 시즌 16번째 우천 취소 경기가 됐다.
롯데는 이날 선발로 예정된 서준원을 익일 그대로 내보낸다. KIA는 이날 예정됐던 홍건희 대신 제이콥 터너를 선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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