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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08년에 한국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하여 줌마렐라, 미시렐라, 엣지녀 등 수 많은 신조어를 만들어 낸 ‘미시즈 코리아’가 글로벌 여성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슈퍼레이디 어워즈’로 다시 태어난다.

‘Be The Change, Be Your Own Star’ 슬로건으로, 오는 8월 18일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9 오라클 슈퍼레이디 어워즈’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28세 이상의 기혼,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선발하는 ‘2019 오라클 슈퍼레이디 어워즈’는 오는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8월 7일 최종진출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는 2020년에 개최되는 슈퍼레이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나가게 되며 아울러 유럽전역을 돌며 진행하는 ‘슈퍼탤런트 시즌 1의 홍보대사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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