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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오른쪽)과 엄채영 양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와 어른 같은 딸 ‘샛별’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전혜빈, 김혜옥 등이 출연하며 이계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9. 8. 2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