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가수 알리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알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의 여름은 참 특별하구나. 내 인생 마지막 비키니일 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알리는 화려한 꽃무늬 비키니를 입은 채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그의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알리는 지난 5월 11일, 3년 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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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알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