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열혈 홍보맨’ 차승원이 뜬다.

추석 연휴, 전 국민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고 있는 유일한 가족 영화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가 개봉 첫 주 주말인 14일(토), 15일(일),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개봉 첫 주말, 서울-경기 지역의 15개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가슴 벅찬 반전의 주인공 차승원과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씩씩한 딸 ‘샛별’ 역의 엄채영, 처음으로 실생활 코믹 연기를 펼친 박해준, 그리고 ‘럭키’에 이어 또 한 번의 흥행 연타를 예고하는 이계벽 감독이 참석해 추석 연휴를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영화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가족들이 함께 보는 영화인 만큼, 배우와 감독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면서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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