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전국투어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의 황태자 임태경과 한국 최고의 디바 옥주현이 한 무대에 선다.

임태경과 옥주현은 오는 28일 아트센터인천, 10월 2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커버스토리 #1 임태경 & 옥주현’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정상급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 무대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기획사 측은 “지난 5월에 보여줬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국투어를 결정했다. 각 배우들도 더 좋은 공연을 위한 마음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옥주현과 임태경의 노래 중 그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뮤지컬 넘버들과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킨 곡들을 종합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판매는 티켓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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