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2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공감대 자극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9월 30일(월)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등극하며 가을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와 이별에 대한 솔직하고 특별한 스토리, 생생한 캐릭터,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이틀 전인 9월 30일(월)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퍼펙트맨’은 물론 앞서 개봉한 한국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의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새로운 흥행 강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은 것으로 개봉 후 이어질 폭발적 반응에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두 배우의 매력이 철철 넘치는 작품”(네이버_miru****), “공블리와 김래원의 환상의 조합! 강추합니다”(네이버_hpoj****), “완전 대박 영화! 시사회 참석했는데 후회 안 하실 거예요”(네이버_m281****), “올 가을 가장 완벽한 로맨스!”(트위터_kore****), “이런 로맨스 영화 기다려왔어요”(CGV_여****), “오랜만에 너무 좋은 영화를 만난 기분이었다”(네이버_godd****), “현실적인 연애 스토리 덕분에 공감하고 폭소했다”(CGV_ro**l999),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로맨스”(CGV_세****), “김래원, 공효진 연기 찰떡이고 대사 하나하나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CGV_la**layeo) 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김래원과 공효진의 현실 연애 케미에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올 가을 극장가에 현실 로맨스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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