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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기은세가 화보 촬영 차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기은세는 우아한 미모를 과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기은세는 가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오버사이즈 아웃핏의 카멜 컬러 코트에 블랙진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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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속에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 기은세는 이번 시즌 키 트렌드도 놓치지 않았다. 골드 프레임의 레트로 풍의 선글라스와 작지만 강렬한 존재감의 이그조틱 패턴 미니백을 매치하여 클래식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은 것.
특히, 그녀가 착용한 뒤 온라인 상 궁금증을 유발했던 미니백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롱샴(LONG CHAMP)의 ‘르 미니 플리아쥬’로 밝혀졌다.
한편,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일상을 자주 공개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롱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