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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캡처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해설자로 변신했다. 마에다는 LA다저스에서 류현진의 동료로 국내야구팬에 익숙하다. 그는 2019 세계야구베이스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일본과 호주경기에서 특별해설을 맡았다. 마운드가 아닌 중계석에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마이크를 자리잡았다. 마에다는 2016년 LA다저스에 입단했고 그 전까지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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