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나

김나정

장혜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오는 14일,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맥심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섹시 스타 9인을 ‘2019 미스맥심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한다.

글로벌 인기 남성잡지 맥심은 매년 독자 투표로 신인 모델을 발굴하는 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진행해왔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몰트(MOLT)’가 후원한 올해 대회에선, 최근 ‘82년 김지영’ 영화평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나정이 약 14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며,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미스맥심 쇼케이스에서는 아나운서 김나정을 비롯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인기 BJ 한지나, 3위를 차지한 뷰티 크리에이터 장혜선과 대회 내내 꾸준히 팬덤을 형성한 박지연, 이유진, 고아라, 슈이, 꾸뿌, 윤수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섹시 스타 9인을 대중 앞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9 미스맥심 쇼케이스는 ‘판타지 매직쇼’ 등의 새로운 볼거리와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비하인드 미맥콘 토크쇼’, ‘미스맥심 1:1 사인회’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더불어 ‘미스맥심 애장품 증정’, ‘미스맥심 한정판 굿즈 증정’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