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이지혜가 양준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6일 자신의 SNS에 “어릴때 신승훈오빠 이후로 푹 빠져버린 내 연예인. 매일 밤마다 양준일 앓이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일이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서 이지혜는 “‘v2’, ‘fantasy’ 최애곡. 어떡하지. 영혼이 맑은 오빠. 나의 사랑 양준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90년대 지드래곤으로 불리는 양준일은 최근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후로도 오는 31일 단독 팬미팅 등 한국에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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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