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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뉴딜사업 종합계획도(안)(제공=인천시)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중심시가지형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뉴딜사업에 대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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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총괄표(제공=인천시)

29일 인천시는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뉴딜사업이 서구 가정동에서 석남역 일원에 21만3392㎡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과 사업기간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580억 원 중 사업의 마중물사업이 국·시비 300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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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총괄표(제공=인천시)

인천시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승인으로 그동안 경인고속도로로 단절된 원도심에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에 ▲생활 SOC 공급을 통한 주거 복지 개선 ▲석남역과 가정 중앙시장역을 연계한 상권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와 시민의 삶의 질 이 크게 향상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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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총괄표(제공=인천시)

인천시 주변재생사업팀 관계자는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