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4
출처|SBS 라디오 방송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송가인이 과거 무명시절 비녀를 만들어 판매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문자메시지로 “가인 언니가 전에 판매하셨던 비녀가 저희 집에 있다. 저희 집 가보다”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오래전부터 비녀 만들기가 취미였다. 송가인은 “무명 때 수입이 없어서 비녀를 만들어 팔아서 생활비를 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에 스페셜 DJ 신봉선은 “너무 예뻐서 하나 가지고 싶더라”라고 말하자 송가인은 “한 복입을 일 있을 때 제가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송가인은 “제가 노래도 좋아하지만 만들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