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기자]배우 신하균이 차기작에서 여진구와 만날지 주목되고 있다.

19일 신하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하균이 현재 JTBC ‘괴물’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괴물’은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한 심나연 PD와 ‘매드독’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JTBC 편성과 주연으로 여진구 출연이 논의 중에 있다.

한편 신하균은 현재 KBS2 수목극 ‘영혼수선공’에서 정신과 의사 이시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