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취중 라이브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인피니트 남우현은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멤버 성규, 소속사 이중엽 대표와 함께 등장했다.

하지만 이날 취기에 오른 이 대표는 남우현의 머리를 때리고 “얼굴 최악이야”, “뭐가 욕이냐, 너 내 자식 아니냐” 등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남우현은 “왜 이리 취하셨느냐”며 말리기도 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이에 방송 이후 팬들은 이 대표의 태도를 지적했다. 물론 편안한 자리에서 애정 어린 말들이었을 수 있지만 SNS 내에서라도 방송은 방송이었고,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이다.

앞서 다수의 스타들이 SNS로 인해 구설에 올랐던만큼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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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