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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더블유 코리아 8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출처|더블유 코리아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배우 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20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전지현과 함께 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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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블랙스완 같은 우아함을,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드러냈다.

특히 휘날리는 머리에 얼굴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지만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낸다.

전지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지현은 드라마 ‘킹덤’으로 유명한 김은희 작가와 손잡고 프리퀄 형식의 넷플릭스 ‘킹덤 외전’(가제) 출연을 예고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