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 행보를 이어갔다.

11일 오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이날 아이유가 이지은이라는 본명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하면서 피해를 본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지난 5월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에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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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