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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미국 스릴러 소설 ‘라스트 플라이트’가 밀리의 서재의 ‘밀리 오리지널’에서 공개된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미 스릴러 소설 ‘라스트 플라이트’(줄리 클라크 지음, 장한라 옮김)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데뷔한 줄리 클라크의 두 번째 장편소설 ‘라스트 플라이트’는 올해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전세계 11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자신이 살던 지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뿌리내리고자 하는 두 여성의 사연이 흥미진진하게 교차된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유니콘팀 팀장은 “‘밀리 오리지널’로 공개되는 ‘라스트 플라이트’는 반전, 서스펜스, 매력적인 문장을 만날 수 있는 스릴러 소설”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독서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밀리의 서재도 다양한 작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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