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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김구라가 매주 월요일 아침 뉴스쇼 호스트로 변신한다.
24일 카카오M 측은 김구라가 국내 최초의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에서 월요일 코너 ‘뉴팡!’의 호스트를 맡아 한 주간의 생활밀착 뉴스 등 생활, 경제, 시사 뉴스 배달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카오TV 모닝’은 오는 9월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되며, 김구라의 ‘뉴팡!’은 매주 월요일 아침 찾아갈 예정이다.
‘뉴팡!’은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궁금하지만 매일 아침 바쁜 일상에 치여 뉴스를 볼 시간조차 없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특급 뉴스 딜리버리 쇼. 꼭 알아야 할 한주간의 다양한 소식들을 모아 10분 안에 요약 정리해 전하는 이른바 ‘떠먹여주는’ 시사 예능이다. 나만 빼고 다들 알고 있는 시사 핫이슈를 쉽고 편하게 배우는 유익함은 물론, 출연진들과 함께 국내외의 핫한 뉴스로 채워진 다양한 시사 퀴즈를 푸는 재미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다양한 시사예능 경력을 갖춘 연예계 시사만렙 대표로, 다방면에 능통한 잡학다식을 총동원해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만점의 입담까지 더하며 쉽고 재미있는 시사 예능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개그맨 이진호, 골든차일드 이장준, 래퍼 퀸와사비가 뭉쳐 김구라와 함께 특급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뉴팡!’ 코너를 연출하는 박진경 CP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뉴팡!’을 통해 시사 상식 풀 충전과 함께 빵빵 터지는 재미까지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카카오TV 모닝’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되며,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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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카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