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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 출근 전 녹음한 클래식 앨범을 홍보했다.
김호중은 9일 자신의 SNS에 “클래식 앨범 녹음 잘 마쳤습니다”라며 소식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가 게시한 사진 중 셀카를 보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호중을 볼 수 있다.
김호중은 다이어트로 인해 한껏 갸름해진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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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사진에는 음악실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여기저기 널려 있는 악보와 커피 테이크아웃 컵을 보면 오랜 시간 동안 작업에 열중했음을 느낄 수 있다.
김호중은 열심히 만든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복지시설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을 했다.
miru042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