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자랜드 정영삼이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선수들을 특별 해설위원으로 내세워 ‘집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전자랜드는 오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두 번째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자평한 전자랜드는 이날 방송에서는 선수들을 특별 해설 위원으로 세워 팬들과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경기 전 후 TV 중계로는 볼 수 없던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선수 두 명이 해설로 참여한다. 첫 골을 맞혀라, 전자랜드 퀴즈, 사다리타기 게임 등 이벤트도 전개한다. 채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팬들에게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