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가 업계 최초 100℃ 물 출수되는 혁신 기술로 각종 간편 요리와 음료에 깊은 맛 더하는 인앤아웃 100℃ 끓인 물 정수기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쿠쿠홈시스는 오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를 론칭한다. 오후 7시 4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끓인 물 정수기의 렌털 판매가 진행되며,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렌털 구매 시 6개월 동안 렌털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상담 예약을 접수한 시청자 중 한 명을 추첨해 끓인 물 정수기를, 렌털 계약을 체결한 모든 고객에게 선택형 사은품으로 커피드립 세트와 청소기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번 달 말까지 홈쇼핑 전 채널에서 끓인 물 정수기 렌털을 체결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밥솥인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10인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현대홈쇼핑에서 방송 중 상담 예약을 접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메르세데스 벤츠 E220D를 증정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인앤아웃 100℃ 끓인 물정수기는 끓인 물이 출수 되는 혁신 기술을 업계 최초로 도입 각종 음료 및 간편 식품 등을 조리할 때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제공을 넘어 최상의 맛까지 선사해 정수기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정수기로 음료나 간편식품을 조리할 때 온수 온도가 100℃보다 낮아 재료가 잘 익지 않거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어렵고, 온수를 여러 번 출수할 경우 물의 온도가 더욱 미지근해져 아쉬웠던 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컵라면을 100℃보다 낮은 기존 정수기 온수로 조리할 경우 면발이 익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그사이에 면이 퍼질 수 있는데 정수기에서 바로 출수 되는 끓인 물로 즉석 라면과 밀키트 등의 맛과 식감 모두 향상한다. 뜨겁게 먹어야 맛이 극대화되는 드립 커피나 차 음료도 끓인 물로 깊은 맛을 우려내고 설탕 등도 잘 녹아 최상의 맛과 향을 구현한다.

열탕 소독이 필요한 젖병이나 유리병도 끓인 물을 바로 출수해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고, 음수 목적 외 끓는 물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 가스레인지, 전기 주전자 등을 사용해 따로 물을 끓이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간까지 절약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인앤아웃 100℃ 끓인 물 정수기는 업계 최초 도입한 끓인 물 출수 기능으로 각종 음료와 간편 조리 식품에서 최상의 맛과 향을 끌어낼 수 있다”며, “출시 초기부터 시장 내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제품인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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