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외모만 가꾸는 기존 뷰티 케어 방식에서 벗어나 이너(Inner)와 아우터(Outer)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토털 뷰티 케어가 대세로 떠오늘 가운데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뷰티융합학과 김종례 겸임교수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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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김종례 교수는 간호보건 계열 및 토탈미용학·피부미용비만학을 전공하고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에서 의학영양학 의학영양 및 피부영양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초 인물로서 건강과 뷰티를 아우르는 멀티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에서는 메이크업 및 특수 분장, 피부미용비만학, 헤어미용, 화장품학 등 4개 전공 학과를 개설·운용한다.
그는 20여 년간 뷰티숍 운영과 대학 출강, 국제자연치유대학대학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축적한 전문 지식과 자연 치유 건강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1세기 뷰티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매진해오고 있다.
오는 4월 17일 ‘2021 제11회 월드뷰티문화축전’을 개최하고 이 행사를 통해 후학들에게 Health+Beauty+Anti Aging에 관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에스테티션 양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교육복지재단 미래지식교육원 원장, 통합건강관리센터 대표, (사)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예방교육 전문강사, 삼육보건대 국제창직창업연구소 책임 연구교수직도 수행하는 김 교수는 현재 베트남을 시작으로 K-뷰티를 전하고자 온라인 교육프로그램과 원격 교육 컨텐츠를 준비중에 있다.
김종례 교수는 국내 헬스 및 뷰티 산업 분야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글로벌 뷰티 & 컬처 대상’(뷰티 분야),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미용·건강 교수 부문),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뷰티융합학과 학생들의 든든한 멘토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김 교수는 “참된 교육자로서 내면과 외면의 건강함·아름다움을 전달하며”, “치유와 건강관리 증진, 사회복지사업에 기여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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